Santa Monica, California

해변 한 번 구경해줬다.

해변가에 간단한 놀이 공원이 있어서 다녀왔다.
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.

티켓을 키오스크에서 구매해서 타는 방식인데, 티켓 배출구에 누군가 버리고 간 티켓이 있었다.
쓰면 안 될 것 같아서 매표소에 돌려 드렸는데,,

???: Free ride ticket!

나는 당황했다..

^산타 모니카 해변 놀이공원에서

^초근접 사진

해변가에서 나와서 주변을 돌아다니는데, 익숙한 녀석이 우릴 반겼다.

나의 등교를 책임지던 지쿠터를 만났다.
한국 앱으로 되는지 QR 찍어봤는데 안 되더라.

계속 걸어서 목표로 했던 일식집까지 갔다.
돈코츠라면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.
밤에 블로그 쓰고 있는데, 배가 고파졌다..

밥을 먹고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귀여운 녀석이 있어서 사진 찍었다.

얘 한 마리만 있는 게 아니고, 주변에 10마리도 넘게 있었다.
갑자기 달려들면 무서울지도